김정민, CD 삼키다 못해 충격적인 라이브 “따라하던 남자들 목 고장”(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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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감성이 가수 김정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락발라드 대표 가수 김정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뻗침 스포츠머리에 선글래스가 가장 잘 어울렸던 록가수, 록발라드가 장르였지만 너무 잘생겨서 여성팬이 정말 많았던 가수"라고 김정민을 소개했다.
또 미친감성은 '슬픈 언약식'의 미친 포인트에 대해 미친감성은 "김정민 따라 하다가 목 많이 고장났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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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친감성이 가수 김정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작곡가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락발라드 대표 가수 김정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뻗침 스포츠머리에 선글래스가 가장 잘 어울렸던 록가수, 록발라드가 장르였지만 너무 잘생겨서 여성팬이 정말 많았던 가수"라고 김정민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소개하면서 "1995년 김정민 씨의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그 시절 가장 하기 어렵다는 '가요톱10'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받았다. SBS, MBC 등 다 포함해서 총 11회 1위를 했다. 젖은 듯한 그의 스포츠머리에 굉장히 잘생긴 얼굴, 스크래치를 내는 그의 허스키한 창법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최고였다"라고 했다.
미친감성은 "참고로 저는 6학년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라이브가 CD를 삼키다 못해 라이브가 더 좋을 만큼 충격적으로 잘하셔서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 미친감성은 '슬픈 언약식'의 미친 포인트에 대해 미친감성은 "김정민 따라 하다가 목 많이 고장났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벌스부터 후렴까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노래라 노래 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그 시절 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었다. 그런데 그 특유의 스크래치를 따라 하다가 많은 남성들이 목이 고장났다. 저도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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