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 30대 해경, 구속 심사 출석

김정대 2023. 8. 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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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목포해경 소속 30살 순경 최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최 씨는 지난 15일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최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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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목포해경 소속 30살 순경 최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최 씨는 지난 15일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여자친구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최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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