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상대 '생성형 AI'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성형 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한 김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농협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NH농협은행이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생성형 AI 시대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한 김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 활용사례 및 AI 미래 방향성, 비즈니스 기회 등에 대해 설명하고 "AI와 함께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강연은 △초거대 AI 열풍, 챗GPT △디지털자산 투자해도 되나요? △간편결제 전쟁의 서막 △토스 최고제품책임자 강연 등에 이은 일곱번째 강연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품 안내 등 실무와 연계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