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 다음달까지 연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8. 18. 11:39
모두투어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을 오는 9월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원책은 확진 증명 서류 첨부 시 약관, 격리 유무를 비롯해 항공, 현지 페널티 등과 관계없이 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이다.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최근 여행 출발을 앞두고 확진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존 약관과 관계없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지원책을 내달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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