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교 영동교육장, 중부내륙특별법 통과 염원 캠페인

안영록 2023. 8.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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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 충북 영동교육장이 18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법은 충북도, 충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인접 7개 시·도의 지속가능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특별법이다.

영동문화원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교육장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으로 치우쳐진 경제성장과 발전의 시야를 한반도 구석 곳곳으로 넓혀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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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이규환 영동경찰서장 지목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정민교 충북 영동교육장이 18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법은 충북도, 충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인접 7개 시·도의 지속가능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특별법이다. 중부내륙의 경제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정민교 교육장이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영동문화원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교육장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으로 치우쳐진 경제성장과 발전의 시야를 한반도 구석 곳곳으로 넓혀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규환 영동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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