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교 영동교육장, 중부내륙특별법 통과 염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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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교 충북 영동교육장이 18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법은 충북도, 충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인접 7개 시·도의 지속가능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특별법이다.
영동문화원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교육장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으로 치우쳐진 경제성장과 발전의 시야를 한반도 구석 곳곳으로 넓혀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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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정민교 충북 영동교육장이 18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법은 충북도, 충북도와 경계를 이루는 인접 7개 시·도의 지속가능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특별법이다. 중부내륙의 경제성장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취지로 발의됐다.
영동문화원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교육장은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으로 치우쳐진 경제성장과 발전의 시야를 한반도 구석 곳곳으로 넓혀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규환 영동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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