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허진실 기자 2023. 8. 1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 추진을 위해 △장애인 고용 인프라(편의시설·복리후생시설) 설치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직무 도입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동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김태동 한남대 산학협력단장과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남대 제공)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 추진을 위해 △장애인 고용 인프라(편의시설·복리후생시설) 설치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직무 도입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동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