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달성군, 현풍시외버스터미널 교통문화파크로 이전

김근우 2023. 8.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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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폐업한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을 다음 달부터 공영 정류장으로 전환하고 144억 원을 들여 조성한 교통문화파크로 이전 운영합니다.

새 정류장은 달성군 산하 공기업에서 직접 운영하고, 하루 평균 43차례 경남 거창과 부산, 남서울터미널 등으로 버스를 운행합니다.

앞서 달성군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위탁 운영하던 사업자가 폐업을 신청하자 터미널을 유지할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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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을 현풍고등학교 주변에 새로 조성한 '교통문화파크'로 이전하고, 산하 공기업이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시외버스 터미널을 위탁 운영하던 사업자가 폐업을 신청하면서 터미널 유지 방안을 고민해왔습니다.

새 정류장에서는 하루 평균 43차례 경남 거창과 부산, 남서울터미널 등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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