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지효 "향후 10년 후? 큰 사랑 없을지라도 즐기는 나 되길"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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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향후 10년 후의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효는 데뷔 후 10년 후의 나에 대해 생각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일을 오랫동안 꿈 꿔왔다, 돌아봤던 순간이 있었는데 팀으로서 서 있는 모습을 많이 상상했다"며 "혼자서 보여주고 싶다기 보다는 팀을 꾸려서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주고 있기 때문에 내가 꿈 꾸었던 모습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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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향후 10년 후의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효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첫 솔로 앨범 '존'(Z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효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솔로 앨범에서 온전한 '지효' 그 자체를 보여줄 전망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포함해 '토킹 어바웃 잇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총 7곡이 수록된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여기에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지효는 데뷔 후 10년 후의 나에 대해 생각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일을 오랫동안 꿈 꿔왔다, 돌아봤던 순간이 있었는데 팀으로서 서 있는 모습을 많이 상상했다"며 "혼자서 보여주고 싶다기 보다는 팀을 꾸려서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주고 있기 때문에 내가 꿈 꾸었던 모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의 모습에 대해서는 "지금같은 사랑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아티스트로서보다도 사람으로서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효의 미니 1집 '존'은 이날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 발매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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