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5년 연속 US오픈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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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5년 연속 US오픈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테니스 전문매체 테니스업투데이트는 18일(한국시간) 권순우가 US오픈 본선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전날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등 기존 본선 출전 예정자들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예비 명단 1순위였던 권순우가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권순우는 5년 연속 US오픈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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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5년 연속 US오픈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테니스 전문매체 테니스업투데이트는 18일(한국시간) 권순우가 US오픈 본선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전날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등 기존 본선 출전 예정자들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예비 명단 1순위였던 권순우가 본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권순우는 5년 연속 US오픈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권순우는 2020년과 지난해 2회전 진출이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지난 2월 카타르오픈 대회 참가 이후 어깨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했던 권순우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올해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오는 28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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