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에 “휴대전화 뺏는 등 갈취 없었다, 아들 10차례 불러 확인”
박혜진 2023. 8. 18. 11:27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휴대전화를 뺏었다거나 갈취했다는 등 의혹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이 학교폭력을 인정한 부분 가운데 친구들과의 다툼을 넘어선 폭행과 괴롭힘, 갈취 등이 있었냐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는 갈취, 휴대전화를 뺏었다는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들이 혼날까봐 거짓말할 가능성이 없냐"는 질의에도 "10차례 불러 확인을 했다"며 관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진술 받은 교사들이 학폭이 사실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현장을 본 사람이 없다면, 피해를 입었다는 학생의 진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의 답변 내용,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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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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