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트와이스 첫 솔로' 나연, 아쉬운 부분에 솔직한 피드백 줘"

정현태 2023. 8. 1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트와이스 지효 미니 1집 'ZONE'(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효는 "멤버들은 워낙 오래 시간 많은 인원으로 했어서 혼자 스케줄이 적응이 안되고 그랬는데 단체 스케줄에서 멤버들 만날 때마다 미사모가 위로도 많이 해주고 잘하고 있는거라고 해줬다. 나연 언니는 아쉬운 부분을 물어보면 솔직한 피드백을 많이 해줬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현태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멤버들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트와이스 지효 미니 1집 'ZONE'(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효는 "박진영 PD님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너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라고 했다. 지효는 "타이틀곡 가사 작업 기간이 오래 걸렸다. PD님 가사를 딱 봤을 때 개인적으로 타이틀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가사와 노래가 잘 붙는다고 느낌을 받았다"라고 했다.

지효는 "멤버들은 워낙 오래 시간 많은 인원으로 했어서 혼자 스케줄이 적응이 안되고 그랬는데 단체 스케줄에서 멤버들 만날 때마다 미사모가 위로도 많이 해주고 잘하고 있는거라고 해줬다. 나연 언니는 아쉬운 부분을 물어보면 솔직한 피드백을 많이 해줬다"라고 했다.

한편 지효 미니 1집 'ZONE'에는 타이틀곡 'Killin' Me Good'부터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7트랙이 수록돼 있다. 오늘(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