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농협, 전 조합원에게 배추 모종 공급
황송민 2023. 8.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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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16~17일 이틀간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0포기씩 모두 2300여판의 겨울 김장용 배추 모종을 전달했다.
보은농협은 조합원 영농비를 절감해주고자 5년째 김장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서정만 조합장은 "여름철 유휴시설인 벼 육묘장을 활용해 전 조합원에게 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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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16~17일 이틀간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0포기씩 모두 2300여판의 겨울 김장용 배추 모종을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한 모종은 벼 육묘장에서 보은농협 직원이 7월25일부터 직접 파종해 20여일간 정성껏 기른 것이다.
보은농협은 조합원 영농비를 절감해주고자 5년째 김장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서정만 조합장은 “여름철 유휴시설인 벼 육묘장을 활용해 전 조합원에게 배추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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