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치매 안전망 강화로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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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18일 유기적인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 기관인 동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함께하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등 2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보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관내 모든 권역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치매관리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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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는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치매 안전망을 강화키로 했다,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18일 유기적인 치매관리 협력체계 구축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사업 기관인 동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함께하는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등 2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보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관내 모든 권역 노인통합지원센터와 치매관리 업무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군산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매극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활동 참여 △치매환자 발굴 및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관리 및 자원연계 등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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