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무누, 23FW 런웨이 컬렉션 출시

김진희 기자 2023. 8. 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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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는 23FW '런웨이(RUNWAY) 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쇼 런웨이 컨셉으로 기획됐다.

무누는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며 브랜드 뮤즈인 서우진과 채채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23FW 런웨이 컬렉션은 28일 자정부터 9월3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및 무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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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FW '런웨이(RUNWAY) 컬렉션'.(무누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는 23FW '런웨이(RUNWAY) 컬렉션'을 18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쇼 런웨이 컨셉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시즌, 새로운 컨셉을 담아 무누만의 색감과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했다.

무누는 지난 봄 시즌 품절대란을 일으킨 '우진 가디건', '채채 원피스'를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

우진 가디건은 새로운 캐릭터 리틀보타가 포인트로 들어간 '리틀보타 집업 가디건'으로 돌아온다. 보타(BOTA)는 스페인어로 장화를 뜻한다. 리틀보타는 소심한 성격으로 눈은 감고 있지만 장화 신은 두발로 용기있게 달리는 말 캐릭터다. 리틀보타 집업 가디건은 트렌디한 하이넥 카라와 함께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채채 원피스로 입소문이 난 '버니 원피스 세트'도 다시 돌아온다. 올 봄에 리오더가 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버니 원피스 세트는 버니 캐릭터 그래픽이 새롭게 추가돼 귀여운 감성을 살렸다. 원피스와 뷔스티에 구성으로 출시된다.

무누는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며 브랜드 뮤즈인 서우진과 채채와 함께한 화보도 공개했다. 무누는 올 봄부터 서우진과 채채를 통해 시즌별 프리오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21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알람 이벤트를 시작으로 무누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버니 그래픽이 함께 들어간 무누 양말 2족 세트를 증정하는 등 프리오더 기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재나 디자인 등 퀄리티 높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며 "무누만의 차별화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매 시즌 고객님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누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프리오더 전용 브랜드다. 23FW 런웨이 컬렉션은 28일 자정부터 9월3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및 무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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