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농협, 여성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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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교육을 모두 마친 40여명의 여성농업인은 수료증과 개근상 등을 받았다.
부여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여성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건강관리, 여성교양, 생활개선, 농협 이념교육 같은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여성농업인은 "여성농업인대학은 가사 노동과 농작업에 지친 나에게 활력소와도 같았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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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14일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교육을 모두 마친 40여명의 여성농업인은 수료증과 개근상 등을 받았다.
부여농협은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여성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월 개강해 2개월간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의를 열었다. 교육은 건강관리, 여성교양, 생활개선, 농협 이념교육 같은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여성농업인은 “여성농업인대학은 가사 노동과 농작업에 지친 나에게 활력소와도 같았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진담 조합장은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여성지도자로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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