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중증외상 환자 구한 구급대원 6명,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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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소방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하트 세이버 인증서는 오현경·김민선 소방교, 오준석 소방사 등 3명이, 트라우마 세이버는 정봉근 소방장, 이경민·이성규 소방교 등 3명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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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소방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하트 세이버 인증서는 오현경·김민선 소방교, 오준석 소방사 등 3명이, 트라우마 세이버는 정봉근 소방장, 이경민·이성규 소방교 등 3명이 각각 받았다.
진종현 서장은 “병원 도착 전 심장이 회복되고 퇴원 후 심정지 발생 전과 동일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야 받는 인증서”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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