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폭염경보 발효·홍천은 유지…원주·횡성 등 9곳은 폭염주의보

신정은 2023. 8.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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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한숲시티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홍천군평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밖에 영월,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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