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시민불편 해결…서울시, 아이디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문제와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기반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등 도시・사회 문제 해결 및 혁신 서비스 발굴'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방안, 행정혁신 및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문제와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을 연다.
서울시가 오는 21일부터 10월3일까지 전 국민 대상 '서울시 AI 인공지능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해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 중심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미래도시를 그려가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학생, 전문가, 기업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단체(5명 이하)로도 참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AI)기반 교통, 복지, 안전, 환경 등 도시・사회 문제 해결 및 혁신 서비스 발굴'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방안, 행정혁신 및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신청 및 접수는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시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심사를 거쳐 상위 6작을 선정한 뒤 온국민소통 누리집(onsotong.go.kr)을 통한 공개 검증으로 ▲최우수 1작(300만원) ▲우수상 2작(각 200만원) ▲장려상 3작(각 100만원) 등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향후 행정혁신 및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정책 마련 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인공지능 기술들이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활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공모전이 인공지능을 통한 시정혁신과 시민 편의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