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이동관 청문회는 방송 정상화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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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공영방송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방송, 노영방송으로 전락한 공영방송의 무너진 위상을 바로 세우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오늘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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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공영방송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방송, 노영방송으로 전락한 공영방송의 무너진 위상을 바로 세우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오늘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정권이 교체된 지 1년 3개월 만에 방송 정상화의 시동이 걸리고 있다"며 "좌파 언론들은 `방송 장악` 운운하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정권 나팔수 노릇을 하며 꿀을 빨던 과거를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방통위원장이 임명되면 방송이 정상화되고 콘텐츠 사업이라든지 미래 혁신 관련된 일들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방송 환경이나 공정성 관련된 우려도 상당부분 불식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565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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