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한미일 정상회의 실시간 중계·특집뉴스 편성

황재하 2023. 8.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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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생중계한다.

미국의소리(VOA) 제시카 스톤 기자가 아리랑TV 앵커, 기자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정상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아리랑TV는 또 오는 19일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분석하는 특집 뉴스를 정오와 오후 6시 두 차례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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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관련 소식 전하는 아리랑TV [아리랑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아리랑TV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생중계한다.

미국의소리(VOA) 제시카 스톤 기자가 아리랑TV 앵커, 기자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 정상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연세대 통일연구원 봉영식 전임연구원과 헤리티지재단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세 정상의 회의 전 모두 발언을 해설한다.

에릭 김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와 마크 배리 미국 세계평화 국제저널 명예 편집위원은 정상회의를 마친 뒤 열리는 공동 기자회견의 해설을 맡았다.

아리랑TV는 또 오는 19일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분석하는 특집 뉴스를 정오와 오후 6시 두 차례 방송할 예정이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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