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정부·지자체 기업지원 공모사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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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공모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기업지원사업 알려주고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공모사업 선정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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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공모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기업지원사업 알려주고 공모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공모사업 선정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진주상의는 진주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시범사업을 시작해 ‘알림이 시스템(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기업 130여 개사에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사 업종, 규모, 관심 분야별로 기술개발, 자금, 인력, 판로, 사업지원 등의 전국 공모사업을 매일 아침 대표자 및 담당 임직원의 이메일과 카카오알림톡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진주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는 기업지원사업 알림이 시스템에 회원 가입을 하면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매일 아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또 전문컨설턴트가 해당 기업에 맞는 공모사업 발굴, 내외부 환경조사, 과제 방향 설정,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등 통합 컨설팅을 지원해 준다.
진주상의 관계자는 “시스템으로 알려준 기업지원 사업에 진주기업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밀착 지원해 기술개발, 자금확보, 인력확충, 판로개척 등을 진주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기업을 가장 잘 아는 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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