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북 이재민 지원 성금 1천만원 기탁

손대성 2023. 8.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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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북도에 18일 전달했다.

이 성금은 도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사용된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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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폭우 피해 구호 성금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북도에 18일 전달했다.

이 성금은 도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사용된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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