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 산불 현장서 작업하는 수색·구조대원들

이소정 2023. 8. 1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현지시간) 대형 산불로 황폐해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수색·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111명이 사망했고 1천여 명이 실종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현지 대형 전력회사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관리하는 송전선이 강풍에 끊겨 스파크를 일으키며 산불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하이나 A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대형 산불로 황폐해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수색·구조대원들이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111명이 사망했고 1천여 명이 실종됐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현지 대형 전력회사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관리하는 송전선이 강풍에 끊겨 스파크를 일으키며 산불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3.08.18

ddy040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