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베이징 공항 출국...카자흐스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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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이 경유지인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거쳐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이동했습니다.
선수단은 오늘 아침 항공편을 이용해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이동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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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이 경유지인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거쳐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이동했습니다.
AP통신은 북한 선수와 관계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오늘(18일) 이른 새벽 베이징 국제 공항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뒷면에는 '태권도'가 앞면에는 북한 국기가 새겨진 흰색 운동복을 입은 선수 80여 명이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수단은 오늘 아침 항공편을 이용해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로 이동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6일 오전 버스 2대에 나눠타고 압록강 철교를 건너 중국 단둥에 들어온 북한 선수단은, 야간 열차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한 뒤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오늘 아침 항공편을 통해 카자흐스탄으로 떠났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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