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복귀’ 신지민 계약종료, 알로말로 휴메인과 아름다운 이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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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민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2022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던 신지민이 알찬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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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민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2022년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던 신지민이 알찬 활동을 마무리했다.
신지민의 솔로 연착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많은 용기를 내준 신지민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도전하고 이루어나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 이현경,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강민길과 아티스트 군조, 엠블랙 승호, 풍금이 소속되어 있다.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하였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후 신지민은 그해 8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Very Good’을 비롯해 ‘XTRAORDINARY’, ‘U-Go-Girl’ 등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EP 앨범 ‘BOXES(박시스)’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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