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랙 모델로 배우 위하준 발탁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위하준을 선정했다.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의 작품에도 출연했따.

디아지오코리아는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인상으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이 지닌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위하준과 함께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조니워커 블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조니워커 블랙은 스코틀랜드 내 4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29개 이상의 위스키 원액을 선정해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팀이 블렌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하이볼 등 칵테일로 음용이 가능해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으로 만들어진 칵테일을 일상 속 장면에서 즐기는 모습이 담긴 디지털 광고는 이달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