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지역농협 여성조직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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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고향주부모임평택시지회(회장 오정은)·농가주부모임평택시연합회(회장 이민자) 등 여성조직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오정은 회장과 이민자 회장은 "평택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한데 모여 교육받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여성조직 회원이 농협과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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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와 송탄농협(조합장 차홍석)·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평택농협(조합장 이상규)이 17일 안성에 있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3년 평택시 여성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사진).
이날 교육에는 고향주부모임평택시지회(회장 오정은)·농가주부모임평택시연합회(회장 이민자) 등 여성조직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치유농업의 세계’와 ‘참좋은 삶을 위한 행복한 소통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강의와 안성유기 공방에서 전통 유기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오정은 회장과 이민자 회장은 “평택지역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한데 모여 교육받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여성조직 회원이 농협과 협력해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섭 지부장은 “지역농협에서 여성조직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회원들의 역량과 삶의 질의 높이는데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며 “여성조직 회원이 농협 사업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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