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31일부터 ‘하멜촌 맥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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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자체 개발한 하멜촌 맥주와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이른바 '하맥축제'를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개최합니다.
하맥축제장에서는 성인에 한해 맥주 한 잔을 2,500원에 제공하며 맥주존에서는 만 원의 입장료를 내면 밤 9시까지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강진군은 음주 후 귀가를 고려해 축제장과 군청 그리고 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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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강진군이 자체 개발한 하멜촌 맥주와 촌닭으로 만든 치킨이 어우러진 이른바 '하맥축제'를 오는 31일부터 사흘동안 개최합니다.
하맥축제장에서는 성인에 한해 맥주 한 잔을 2,500원에 제공하며 맥주존에서는 만 원의 입장료를 내면 밤 9시까지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 관광객의 참여를 위해 댄스와 힙합 등 파티 공연은 물론 유명 가수들의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강진군은 음주 후 귀가를 고려해 축제장과 군청 그리고 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강진군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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