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7개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풍성'

김지혜 기자 2023. 8. 18.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립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중앙도서관은 '옛 이야기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이효분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샌드아트 등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립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가능하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중앙도서관은 '옛 이야기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이효분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샌드아트 등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염포양정도서관은 '모두의 그림책'을 주제로, 황유진 작가와의 만남과 메일함을 비우면 도서 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메일함 비우기'를 함께 진행한다.

명촌어린이도서관은 'AI시대, GPT사피엔스가 되는 법'을 주제로, '3D펜으로 창작하기', 'AI로봇코딩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매곡도서관은 '00과 가까워지기'를 주제로 '속담과 가까워지기-원유순 작가와의 만남', '시와 가까워지기-뮤직 북 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기적의 도서관은 '너의 독서를 응원해'를 주제로, '수영장에 간 아빠' 유진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매듭놀이 '소원 팔찌와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를 진행한다.

농소1동도서관은 '도서관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중장년 대상 특강과 독서퀴즈를 준비했다.

농소3동도서관은 '취미는 도서관'을 주제로, 방송인 정윤지와 함께하는 만남과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 9월에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서관별 자세한 일정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