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회원 아이돌봄서비스…휴브리스,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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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플러스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공백, 독박육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브리스 전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돌봄플러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으로써, 육아공백과 경력단절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생애주기에 맞춰진 아이성장발달 케어, 육아용품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돌봄플러스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플러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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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플러스'를 운영하는 휴브리스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MYSC, 크립톤이 참여했다. 휴브리스는 이번 투자금을 공격적인 마케팅 및 추가 인력 충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금액은 비공개다.
돌봄플러스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공백, 독박육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들의 돌봄선생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현재 돌봄플러스는 부모님 회원수 5만명, 돌봄선생님 회원수 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업체로 선정돼 약 600여개의 기업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최근 SK E&S 임직원 복지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계약을 했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아 돌봄서비스 중 최초로 지난해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7월에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육아공백을 함께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브리스 전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돌봄플러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으로써, 육아공백과 경력단절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생애주기에 맞춰진 아이성장발달 케어, 육아용품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돌봄플러스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돌봄플러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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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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