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체, 평화유지에 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한미일 정상회의 의미와 관련해, 확고하고 제도화한 삼각 안보협력체는 역내 평화유지와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한미일 삼각 안보 협력체를 원래 구상 그대로 불가역적으로 만들려면 우리 정치권 전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야가 외교·안보 인식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한미일 정상회의 의미와 관련해, 확고하고 제도화한 삼각 안보협력체는 역내 평화유지와 공동번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정신으로 대표되는 이번 정상회의가 목표로 삼는 건, 각국의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한미일 협력을 제도화하고 불가역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삼각 안보 협력 틀 안에서 한미관계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공고화할 것이고, 지금껏 과거사 문제 해결이 공동행동의 전제가 됐던 한일관계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한미일 삼각 안보 협력체를 원래 구상 그대로 불가역적으로 만들려면 우리 정치권 전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야가 외교·안보 인식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남성이 갱년기용 여성 호르몬제?"...비대면 진료 '백태'
- 학원가 습격한 '흉기난동男'..."보이지 않는 실 자르려" [띵동 이슈배달]
- 서울 관악산 인근 공원서 대낮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 퀴즈대회 홍보하며 '왕의 DNA'…전북도 게시 글 논란
- "머리에 병이 끼었어요" 경찰에게 도움 요청한 라쿤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1심 징역형' 이재명 타격 불가피...외연 확장 계속할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단일대오' 적중했던 한동훈...'이준석 입' 리스크로
- 2027년 대선 전 확정 여부 '관건'...공방 치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