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산업, 자회사 상장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발표

이지영 기자 2023. 8.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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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산업은 이사회에서 자회사 퓨릿 코스닥 시장 상장시 구주매출 대금의 20%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주주에게만 차등배당 형태로 지급할 것을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알콜산업은 2019년 4월 퓨릿(구,신디프)을 인수해 올해 4월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배당금은 퓨릿의 상장 시점이 올해 4분기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월말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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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한국알콜산업은 이사회에서 자회사 퓨릿 코스닥 시장 상장시 구주매출 대금의 20%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주주에게만 차등배당 형태로 지급할 것을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알콜산업은 2019년 4월 퓨릿(구,신디프)을 인수해 올해 4월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성공적인 투자의 결실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퓨릿의 상장 시점이 올해 4분기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월말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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