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입구 교차로에 깊이 1.2m 싱크홀 발생

고동명 기자 2023. 8.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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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제주자치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연동 방면으로 가던 렌터카업체 버스 바퀴가 싱크홀에 빠져 견인됐다.

싱크홀은 폭 1.34m, 깊이 1.2m 정도다.

현재 제주시는 인근 도로를 통제해 싱크홀을 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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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탄 렌터카업체 버스 바퀴 빠져…인명피해 없어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 깊이 1m 이상의 싱크홀이 발생해 제주시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2023.8.1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1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에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제주자치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공항 입구 교차로에서 연동 방면으로 가던 렌터카업체 버스 바퀴가 싱크홀에 빠져 견인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싱크홀은 폭 1.34m, 깊이 1.2m 정도다.

현재 제주시는 인근 도로를 통제해 싱크홀을 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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