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현대차 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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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8일과 19일 1박 2일간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18일 오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해오름동맹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환영식'을 개최한다.
한편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3개 도시 간 순회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있으며, 2024년은 경주시가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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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18일과 19일 1박 2일간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포항‧경주 청소년들에게 울산을 홍보하고, 울산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18일 오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해오름동맹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어 60명의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현대자동차 공장 견학과 교류 증진 및 단합활동, 태화강국가정원 체험, 장생포문화창고 관람 등의 일정을 거치며 일체감 속에서 견문을 넓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서 해오름동맹 도시 청소년간 우애를 다지고 다양한 체험으로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3개 도시 간 순회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있으며, 2024년은 경주시가 주최할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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