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민, 새 소속사와 1년 만에 결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지민이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맺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많은 용기를 내준 신지민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도전하고 이루어나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맺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고 18일 밝혔다.
걸그룹 AOA 멤버 출신이 신지민은 2020년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1월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고, 같은 해 7월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신지민은 새 둥지를 찾은 뒤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고, 첫 솔로 미니앨범도 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많은 용기를 내준 신지민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도전하고 이루어나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 이현경, 손화령, 김민기,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강민길, 엠블랙 승호, 풍금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에 200만원대 청바지' 스크린 복귀 김희선 패션은[누구템]
- 롤스로이스男 구속송치…의료진 등 약물 관련 수사 계속 (종합)
- 잼버리 숙소에 ‘노쇼’한 1200명...왜 안 왔는지도 몰랐다
- 조주빈, 지금까지 낸 범죄수익금 달랑 ‘7만원’...“돈없다”
- 신림동 너클 성폭행男 계획범?...“CCTV 없는 것 알고 있었다”
- “30분마다 방귀, 어지럽다” 코레일도 빵 터진 ‘황당민원’
- 아내이자 엄마 살리려…간 하나씩 떼어준 父子
- [속보]‘‘뇌물 혐의’ 정찬민 국힘 의원,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 '그알' 출연… 무슨 말 할까
- '기성용 성추행 의혹' 폭로 후배들, 명예훼손 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