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병역 판정검사 위탁 병원 지정

[KBS 청주]충주의료원이 어제 충북지방병무청과 병역 판정검사 위탁 병원 지정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의료원은 병무청에서 검사 비용을 지원받아 병역 의무자에 대한 MRI 등 영상의학검사, 성인 종합 심리검사 등을 대행할 예정입니다.

충북에서는 청주 3곳, 충주와 제천, 음성 각 1곳씩 모두 6곳의 위탁 병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