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이(NINE.i), 대세 입증!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신인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패션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인아이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 엘엠씨)와 일본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WIND AND SEA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는데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나인아이는 글로벌 모델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지난 16일 엘엠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짧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감각적인 영상 속 나인아이 멤버들의 취향이 드러나는 풋풋한 스타일링 콘텐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를 기대케 했다. 데뷔 2년 만에 글로벌 투어를 하는 등 국내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인아이가 엘엠씨와 WIND AND SEA의 트렌디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WIND AND SEA관계자는 “3집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인아이와 엘엠씨, WIND AND SEA 콜라보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보일 나인아이와 엘엠씨, WIND AND SEA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나인아이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앨범 ‘뉴 마인드(NEW MIN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