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징역형에... 3%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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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의 징역형 확정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4% 빠진 10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징역형을 받아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법원 1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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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의 징역형 확정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4% 빠진 10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13만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하락 전환해 106만1000원까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장중 30만5500원까지 빠졌다가 현재 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징역형을 받아 주가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법원 1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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