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친환경 컨셉 더한 사조대림 선물세트 어떠세요

사조대림 2023 추석 선물세트

[파이낸셜뉴스] 사조대림은 2023년 추석 선물세트에 친환경 컨셉을 적용해 총 91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는 환경 문제에 공감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지구를 다시 푸르게' 만든다는 의미의 '리-유즈(Re-Use)'·'리-그린(Re-Green)' 컨셉이 적용되었다.

해당 컨셉이 적용된 추석 선물세트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소재들의 사용을 대폭 축소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부직포는 친환경 종이로 대체하고 선물세트를 서랍형태로 만든 결과 부직포 약 72톤, 트레이 약 16톤, 캔햄 플라스틱 캡 약 3톤 등 총 9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기획됐다. 참치, 식용유, 캔햄 등으로 구성된 '안심특선' 시리즈를 비롯해 캠핑이나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해표 오일스프레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