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주수빈,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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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신인 주수빈이 미국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갤곰 캐슬 골프 클럽과 캐슬록 골프 클럽(파73·6천231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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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신인 주수빈이 미국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주수빈은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2·6천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4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인 엘리노르 스도우(스웨덴), 킴 메트로(스위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 가브리엘라 카울리(잉글랜드) 등 4명과 3타 차입니다.
LPGA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갤곰 캐슬 골프 클럽과 캐슬록 골프 클럽(파73·6천231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진행합니다.
공동 1위 선수들은 모두 캐슬록 골프 클럽에서 1라운드를 치렀습니다.
4주 연속 이어지는 유럽 대회의 마지막 일정인 이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불참했습니다.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주수빈은 지난 6월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캐슬록 골프 클럽에서 1라운드를 마친 이일희는 이븐파 73타를 쳐 공동 3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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