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IA, 국내 디지털트윈 활성화 위한 W/G 활동 개시

구교현 2023. 8. 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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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는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민간 중심 기술 수요와 선도과제 발굴을 통한 산업계 이슈를 해결하고자 디지털트윈 W/G kick-off 착수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트윈 W/G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산업계 당면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산·학·연 '디지털트윈'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등의 W/G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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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는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민간 중심 기술 수요와 선도과제 발굴을 통한 산업계 이슈를 해결하고자 디지털트윈 W/G kick-off 착수회의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트윈 W/G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산업계 당면과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산·학·연 '디지털트윈'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등의 W/G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착수회의에서는 다쏘시스템 양경란 컨설팅 총괄 대표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전략, KSTEP 한순흥 대표가 디지털트윈 표준화 등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제공:한국산업지능화협회

아울러 KAIST 김탁곤 교수는 현재의 디지털트윈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산업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혁신해 나가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는 해외 DTC 워킹그룹 소개 및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 디지털트윈 W/G의 글로벌 활동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4년도에도 지속적인 얼라이언스 W/G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업종에서 요구하는 산업 AI 도입 필요성 확산 및 민간 중심 산업 AI 규제 발굴과 해소 과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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