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어린이도서관, 하반기 '산성에서 놀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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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하반기 '산성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 인문 소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어린이의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을 위해 독서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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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하반기 '산성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흥미 제고 및 독서 인문 소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기엔 '미니어처 점토교실' '(연극)떨어질까봐 무서워!' 등 4개 강좌, 2기는 '노래로 만나는 동화 이야기' '(진로) 꿈으로 가는 첫걸음' 등 3개 강좌로 강좌당 5회씩 구성됐다.
1기 수강생은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추첨으로 모집한다.
특히 프로그램 위촉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아동 학대 예방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어린이의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을 위해 독서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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