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신동천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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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주천면은 면민의장 수상자로 문화체육장 신동천씨(63), 공익장 정광기씨(57), 애향장 정상회씨(61), 효열장 피오우찬라씨(35·여)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동천씨는 주천면 게이트볼 동호회 활성화와 주천면 파크골프장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민들의 여가 및 체력증진에 기여했다.
정상회씨는 재경주천면민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고향을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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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주천면은 면민의장 수상자로 문화체육장 신동천씨(63), 공익장 정광기씨(57), 애향장 정상회씨(61), 효열장 피오우찬라씨(35·여)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동천씨는 주천면 게이트볼 동호회 활성화와 주천면 파크골프장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주민들의 여가 및 체력증진에 기여했다.
정광기씨는 주천면 자율방범대장, 의용소방대장을 6년간 역임하면서 2군 6면 자율방범대 가족 한마음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상회씨는 재경주천면민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고향을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피오우찬라씨는 중풍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봉양했으며, 현재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효부다.
주천면은 9월2일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8회 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기념식에서 면민의장을 수여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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