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잼버리 기간 성범죄 피해 의심 신고 7건”
김규희 2023. 8. 18. 10:45
[KBS 전주]전북경찰청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 성범죄 피해 의심 신고가 모두 7건 접수됐고 실제 수사가 이뤄진 것은 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여성 샤워실에 들어가 논란을 빚은 태국인 남성 지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성범죄 혐의는 없다고 보고 건조물 침입죄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나머지 6건은 피해자 진술 거부 등을 이유로 내사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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