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민생대책위, '여가부·한국연맹·세계연맹 고발"
박혜진 2023. 8. 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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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물어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한국연맹은 초등 4학년을 참가시켜 만 14세에서 17세 기준을 위반했고, 여가부는 허언과 관리 소홀로 국가 명예를 실추했으며 세계연맹은 준비 없는 대회를 방관했다며 업무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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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물어 여성가족부 장관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한국연맹은 초등 4학년을 참가시켜 만 14세에서 17세 기준을 위반했고, 여가부는 허언과 관리 소홀로 국가 명예를 실추했으며 세계연맹은 준비 없는 대회를 방관했다며 업무방해, 직무유기 혐의가 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실은 없고 최고만을 과시하려다 혈세 낭비를 야기했다고 비판하며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등에 대한 강력한 감사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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