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키니 라이딩'···논란의 그녀 이번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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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홍대 인근 등 도심 한복판에서 비키니 수영복만 걸친 채 오토바이를 타거나 킥보드를 타는 '비키니 라이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모델 겸 스트리머 하느르(본명 정하늘·29)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올라 서울 잠실의 한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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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홍대 인근 등 도심 한복판에서 비키니 수영복만 걸친 채 오토바이를 타거나 킥보드를 타는 '비키니 라이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모델 겸 스트리머 하느르(본명 정하늘·29)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에 올라 서울 잠실의 한 도로를 질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에 올린 영상을 보면 정씨는 밝게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개의치 않는 듯 보였다.
앞서 정씨는 지난 11일 낮 12시40분께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20분 동안 비키니 차림으로 다른 여성 배우 3명과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 경찰이 출동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잡지 홍보를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4일 정씨는 홍대입구역 인근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킥보드를 타면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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