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연극이 있다' 구미아시아연극제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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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및 소극장공터다에서 '2023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여기, 연극이 있다'라는 주제로 5일간 펼쳐지며, 필리핀, 일본 등 해외 극단 2개 팀, 국내 3개 팀이 참가하는 공식공연과, 4개팀이 참가하는 작은극장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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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진병태 기자 = 구미시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및 소극장공터다에서 '2023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구미아시아연극제는 '여기, 연극이 있다'라는 주제로 5일간 펼쳐지며, 필리핀, 일본 등 해외 극단 2개 팀, 국내 3개 팀이 참가하는 공식공연과, 4개팀이 참가하는 작은극장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공식공연에는 30일 구미 역사 인물인 송당 박영의 삶을 들여다보는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의 '산 밖에 다시 산'을 시작으로 31일 극단 한울림의 '미스타 호야', 9월 1일 필리핀 극단의 'Paklay Para Cantamisa', 2일 극단 신비한 움직임 사전의 '뿔난 오니', 3일 일본 극단 도쿄 하이빔의 'SADAO' 등 5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러닝타임 30분의 작은극장 기획공연에는 31일 둥이의 '나와 오랑이', 9월 1일 극단 낮은 산의 '동무를 위하여', 2일 고릴라의 '바람이 불어, 초록색 모자', 3일 랄랄라의 '4랑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등 온라인 예매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jb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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