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 상생발전 위해 '맞손'

고석중 기자 2023. 8.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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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협약의 목적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학생·기업·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골자는 SW중심대학사업 교육과정 개발, SW분야 인재양성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교육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미래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체계 구축, SW취·창업 상호협력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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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업-사회 SW 경쟁력 강화…글로벌 고급인재 양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협약의 목적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학생·기업·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정동원 단장, 온병원 부단장, 이석훈 세부책임자, 정현준 세부책임자와 원광대 복경수 단장, 정찬성 부단장, 김영남 과장, 고성현 센터장, 강윤정 센터장, 박혁규 원장, 소인미 센터장이 참석했다.

골자는 SW중심대학사업 교육과정 개발, SW분야 인재양성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교육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미래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소통체계 구축, SW취·창업 상호협력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군산대는 4개 학과·전공을 통폐합해 소프트웨어학부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수요자 인지에 친화적인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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