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과거 소주 97병에 복분자주+위스키 마셔, 기억 다 난다”(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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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술을 가장 많이 먹었을 당시를 떠올렸다.
8월 17일 공개된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가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주량을 체크해본 적 있나"라는 정엽 질문에 "있다. 혼자 먹을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보다는 줄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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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재중이 술을 가장 많이 먹었을 당시를 떠올렸다.
8월 17일 공개된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가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주량을 체크해본 적 있나"라는 정엽 질문에 "있다. 혼자 먹을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보다는 줄었다"고 답했다.
"옛날에 많이 먹을 땐 얼마나 먹었나"라는 물음에는 "예전에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가볍게 부산 기장에 갔다. 그때 7병 반을 먹었는데 2차로 해운대로 옮겼다. 30병 들어있는 한 짝을 총 세 짝을 먹었다. 90병을 다 채우고 숙소 들어가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복분자주 한 병이랑 국산 위스키가 한 병 있는 거다. 그거까지 다 먹고 잤다. 어떻게 그렇게 먹었지? 그런데 다 기억이 난다. 우리 엄마 아빠가 보면 큰일나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재친구'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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