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창신대와 교양교육 공유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는 창신대학교와 교양교육 인적 자원 및 교육과정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2학기부터 동명대 교원의 창신대 일본어 교과목 수업과 양 대학 공동 비교과 글쓰기 공모전 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명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강점을 공유해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사례이며, 앞으로 제도적 보완을 바탕으로 선도적 대학 공유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는 창신대학교와 교양교육 인적 자원 및 교육과정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 2학기부터 동명대 교원의 창신대 일본어 교과목 수업과 양 대학 공동 비교과 글쓰기 공모전 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학기에는 창신대 교원의 동명대 음악 분야 교과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같은 인적자원 공유와 공동 비교과 운영을 시작으로 ▲교양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양교육협력을 위한 교수 및 직원 교류 ▲교양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공동 학술대회 및 교육협력 포럼 운영 ▲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우수 교양교육성과 공유 등도 점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동명대는 전했다.
동명대는 협약 대학에서의 수업시간을 소속 대학의 책임시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각 대학 소속 교원의 책임시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강점을 공유해 인적·물적 자원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사례이며, 앞으로 제도적 보완을 바탕으로 선도적 대학 공유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